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때 생물숙제로 곤충채집해오라면, 사과박스에 비자금 담아 오듯이 벌레를 잘 잡았습니다.
심지어, 여자 생물선생님이 오셨을땐 쌀창고에서 안방으로 들어온 박쥐까지 메탄올에 절여서 곤충이라구 잡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제가 스무살이 되어서 서울로 대학을 온 뒤에 태어나서 처음 바퀴를 본 후엔 바퀴뿐만 아니라, 모든 벌레가 혐오스럽습니다.
이런 증상은 저만 그런건 가요? 바퀴벌레를 처음 본 그날 이후 어언 10년 동안 전 벌레만 보면 겁부터 나네요...
어떡하죠?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곤충에 대한 그리고
그 곤충이 위생학적으로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두려움이 생기고 이 것이 다른곤충에까지 파급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적을 알면 물리치기 쉬운 법~!
우선 바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퇴치방법을
저희 홈페이지에서 인지하시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종종 곤충에 대한 사진을 보면서
옛날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린다면 치유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