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거실에서 티비를보고있는데요..
티비위쪽벽에서..뭔가시커먼게 움직이는거에요..
그래서전 놀래서 후다닥 가서봤더니 바퀴벌레인거에요!!!
그때시간이11시쯤되서
밤이고하니..엄마아빠는주무시고계셧고...
그래서혼자 처리해야했기에 어떻게할줄을 몰랐어요..
그래서 일단 파리채를 들고..가까이가자 뭔가 눈치챘는지..
가족사진이걸려잇는 앨범뒤로 가는거에요
그래서저는 곧나올꺼라생각하고 계속지키고서있는데..
5분이되도안나오는거에요!!!!!!!!!!!!
ㅜ.ㅜ그래서..아나오겟지
하고다시 티비를보는데..슬금슬금나오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다가가니까 얼른숨고..
영리한거에요??바퀴벌레가??
바퀴의 더듬이나 배 끝에 있는 미모라는 기관이
공기의 흐름 등을 감지하기 때문에
사람이 다가갈 때 생기는 공기의 변화를 느끼고 몸을 숨기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살기위한 본능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