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된 아파트 8층에 살고 있는데 리모델링하고 2년이 되었습니다.
2달전부터 화장실에 하루살이가 날아다녀서 열심히 청소하고 ,아파트 단지정기소독도 꼭 받고,환기구막고,천정의 네모뚜껑 주위로 테잎부치고, 하수구에 약뿌리고 락스뿌리고 해도 단 하루만 지나도 2-3마리로 시작해서 점점 늘어가네요.ㅗ하장실문을 늘 열어두니 방창문밑에 많이 죽어있어요.천정에 약을 뿌려 일주일을 놔두니 천정이 엄청 지저분해질정도로 적어있더군요ㅜㅜ
대체로 화장실 날벌레는 나방파리라고 하던데..작년에 출산으로 인해 집을 한달 비웠더니 나방파리가 생겨 어떻게 생긴지는 알거든요..근데 지금 생기는 건 하루살이가 맞아요..도데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하수구도 물토이 들어있을텐데...
어떻게 해야 없어질까요? 오늘도 청소하고(천정까지)약을 뿌렸더니 천정에 또 죽어있네요...ㅜㅜ
대처방법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