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좋게 샤워를 하고
화장실문을 나오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상한 벌레가 있는겁니다
길이는 2센치정도에 몸에 털이 매우 많으며
다리가 많아서 매우 징그러웠죠...
흠 어떻게 보면은 송충이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생긴것 같습니다
이 해충이 어떤해충이며 왜 생기는 것일까요?
집안에 쓰레기봉투 한달정도 안버린게 있는데 이것도 영향을
줄 수 있는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새해 되세요~!
그리마(돈벌레)인 것으로 추정되며, 어둡고 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집안의 습도를 낮춰 건조하게 서식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문지방, 벽 등각종 틈새 등에 에어졸을 처리하시거나
자주 보이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하시어 이동시 즉시 포획되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