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마다 아무것도 안됩니다
어제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버스를 기다리고있는데
머리에 새똥을 맞았습니다.
참 너무 부끄러워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지만
주위에는 아무런 구멍도 없었습니다.
저는 왜 막장일까요?
ps : 저희집엔 아무런 벌레도 없지만
다리 많이 달린 투명색 벌래가 있습니다.
다행이 걸음이 너무 늦어서 빨리 잡아서 변기통에 갖다버릴수있었습니다.
이벌레는 뭔가요?
고객님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꾸 안된다고 생각하니 모든 일이 안되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입니다.
된다고, 난 할 수 있다고 마음가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볼 수 있는 다리 많은 투명한 벌레는 그리마인데,
이 녀석 그렇게 느리지 않는데 좀 이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