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일전에 바퀴벌레는 화장실에서 한마리 보고 오늘 화장실에서 한마리 부엌에서 한마리 봤어여...
집에 어린아이도 있고 일단..제가 지금도 거의 실신직전이거든요..
생물학과나와서 곤충채집도 지겹게 했고...대학원때 실험하느라 쥐도 무지 많이 죽였는데...이쁜 나비 말고 흰쥐말고 일단 집에 사는 애들하고는 정말이지...소름이 너무 끼쳐서요...
집에 있는 바퀴벌레에 지금 잠도 못잡니다. 잘때 물까봐요...일단 내일 전화를 하겠지만 내일 일어나면 집에서 나가있던지...친정으로 도망가있어야 겠어요. 못 믿으시겠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바퀴벌레는 표본으로 본적 밖에 없어서...첨에는 그게 바퀴벌렌줄도 몰랐가든요...애 아빠가 말해줘서 알았아요...
내일 전화하고 제가 제에서 완전히 맘놓고 찬장을 열수 있는 날이 언제 일까요? 그때 까지 어디에 가있어야 할지...
완전히 없애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곧 이사하려고 집 내놨는데요. 이사가면 얘들 다 따라오나요? 그런다면 완전히 없애고 가려구요. 아예 못따라오게요..
이사할려고 집을 내 놓으셨다고요?
복덕방에 집 내놓고 이사까지 보통 2달 정도가 걸린다고 알고 있으니까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으시면 그안에 해결됩니다.
이사를 하시더라도 바퀴 한마리 같이 안가도록
열심히 그리고 말끔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