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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스코맨님.,.
  • 작성자 멍텅이
  • 작성일 2008.01.05
  • 문의구분 기타문의

너무 답답해서요.,ㅠㅠ

제가 얼마전에 헤어졌거든요..그런데요..음..

제가 찼어요.. 자꾸거짓말을...한번만 더하면 헤어지는거다..
이런식으로 몇번참다가 결국엔 말했는데...

그친구를 많이 좋아해서인지.. 자꾸 잊기 힘들고.. 보고싶고 해서..

다시 사기자고 했더니 이젠 그친구가 절 차네요.ㅎ

그러고 하루뒤에 친구로 지내자고.. 베프로..ㅋ

그래서 몇일간 문자 잘하는데.. 문자내용이 연인한테 보내는 문자?

그런식으로 자꾸 보내내요...사랑한다는둥 보고싶다는둥..,.

마음정리할려고 해도 미련남는친구고 아직 좋아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너 가지고 노는거니까 끈으라고하고..

자존심도 완전 상해서 ...기분도 나쁘고..

인생 선배로써 이런경우엔 어떤경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냉정하게좀 알려주세요...

1년좀 안되게사겼었어용..ㅋ




처음 신의가 무너졌을때, 끝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것, 그리고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기류가 있는 것은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남녀관계든, 사람 만나는 관계에서


한번 신의가 무너지면 회복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