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원수!!
그때는 한적한 날이였어,
때마침 날도 풀린상태였고
오랜만에 내친구와함께 스릴넘치는 먹이운반을 할려고했지.
먹이운반은 대체로 아버지가 하시는데, 그날은 바퀴의 공휴일이라서
아버지가 늘어져 주무시고 계셨지,
어머니역시 같이 주무시고계셨고,
친구 부모님도 피차일반이였어,
그래서 심심했던 나와 친구는 세상밖을 구경하는김에 먹이운반을 하여
포식해보자는마음으로 우리의 서식지인 냉장고하단뒷편에있는 곳에서
뛰쳐나와서 스릴넘치는 운반을 시작했지,
나와 친구는 때때로 아주 심심할때 운반놀이를 하거든
그래서 나와 친구는 함께 협동하여 의자에 걸려있는 옷을 끌어잡고 올라가
다시 옷을 끌어잡고 올라가서 식탁에 다다렀지,
거기는 진풍경이였어!
운반을 하기전 내친구는 한입베어먹었어
나도 한입베어먹으려고했는데..
그 순간,!!
내 친구는 거품을 내뿜으며 색깔이변하며 죽어갔어..
그 순간 나는 이것이 인간의 짓이라는걸 깨달았지,
그리고 아무도없을것이라고 생각했던 집에 사람걸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뒤를 돌아보니 선명하게 세스코 라고 쓰여있는 조끼를 입은남자가
나를향해 스프레이같은것을 뿌릴려고 달려드는것이야!
나는 있는힘껏 달렸고 달렸지
그리고, 오늘저녁에 가족이 외식간날..
난 힘겹게 컴퓨터를 키고 키보드를 점프하여 두드리며
이글을 쓰고있어.. 원수를 갚아주마 세스코!
이런 세스코 파브레가스 같은
엄... 역시 공부가 중요 하군요...
이름을 잘 못 확인 하신 건 아닌가요?
세스코에서는 뿌리는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데
님이 잘 못 안 듯 합니다.
하지만 뭐 세스코에 오신다면 기꺼이 만나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겁나지 않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