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한낮 더러운 바퀴벌레지만 그들에게는 생명입니다.
역지사지로 우리가 바퀴벌레라면 그냥 좀 살겠다는데 찾아서 죽이고
또 이제는 하다하다안되니깐 살인회사까지 만들어서 돈받고 죽이면
억울하지 않겠어요?
바퀴벌레도 존엄성이 있습니다. 바퀴벌레도 법적으로 제도를 만들어 바퀴벌
레가 한 행위를 사진으로 찍어 증거를 남겨서 법원에 제출하고 사형시킬 타
당한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또한 바퀴벌레에게도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를
주어야합니다
또한 세스코측은 바퀴벌레를 위해 일년에 한번씩 기도하는 날을 만들어 무
고한 바퀴벌레들에게 기도를 해야합니다.
천성산 꼬리치레도룡뇽처럼 매우 희귀동물이라 보존을 해야한다는 등의
모두가 공감을 한다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네 부근에 살면서 혐오감, 불쾌감, 재산상의 손해, 병원성 세균 전파
마지막으로 죽어서까지 알레르기성비염이나 천식을 유발하는 바퀴벌레는
그 누구에게도 호응받지 못할 겁니다.
오히려 없애지 못해서 걱정들이시죠.
물론 자연생태계에서 조화를 이루고 사는 나머지 3970여종의 바퀴는
전혀 위해하지도 제어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안전한 겁니다.
이런 생각 모두가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말씀하시겠지만
나와 내 가족과 그리고 이웃 등의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욕을 먹더라도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