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덥히다가
식겁했습니다...
두마리가 사이좋게
전자레인지 않에서 노닐길래
1분을 눌렀드니
퍼버벅하고 터지며 죽더군요.
효과적인 공격이었을까요?
마이크로웨이브를 제대로 맞았나 봅니다.
바퀴가 있다고 전자렌지 내부에 약제를 처리할 수도 없는 것이고,
또 문을 열고 손으로 잡으려다가 보면 기기 내부로 들어가 버릴 겁니다.
적절한 공격이었다고는 볼 수 있지만
지저분한 사후처리를 해야한다는 면에서 볼 때는 가장 최악의 공격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