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듣기로는 이렇게 터져도 알들이 다 부화한다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뜨거운 물로 (샤워기 제일 뜨거운 물이니깐 40~50사이) 씻어내버렸거든요
바퀴벌레시체는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쓰레기통에 버려버렸구요.
이래도 다시 살아날까요? --;;
좀비영화같아요.. ㅠ_ㅠ
어떤 바퀴든 알집을 터트려 버린 후, 으깨버리면 알이 부화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뜨거운 물로는 60도 이상이 되어야 하고요.
(단백질 변성은 60도 이상에서 일어납니다. ^^)
그리고 테이프로 감아버린 것도 효과적이고요.
총 3가지 방법 중 2가지 방법이 유효했으니 다시 살아나는 일은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바퀴벌레를 테이프에 붙인 후 압사시켜 죽였는데
요즘에는 그냥 휴지로 감싸서 터트려 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