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뉴욕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에
돌아갈 예정인 유학생입니다.
제가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빈대와 함께 동거를
하게 되었는데요~
약을 뿌리고 연기나는 약도 해보고 했지만,
아직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거의 3~4개월동안요
약을 뿌리면 조금 괜찮아졌다가 다시 나타나구 이러구요.
뭐 곧 한국 돌아갈거니깐 방심하고 있었더니만, 3~4개월동안
되어버렸네요.
제가 묻고 싶은거는 한국에서입니다.
만약 제가 한국으로 돌아갈때 옷에 빈대같은게 묻어있다면
한국에서도 옮겨지겠지요?
혹시 옮겨지면 없앨수 있는 방법과 예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여기에서 고생한거는 참을수 있지만 한국에서도 똑같은 경험을
하기 싫거든요..
침구류랑 옷같은거 세탁하고 잘 말려주는거만 열심히 한다면
없어질까요? 옷을 다버릴수도 없고 해서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뉴욕에서는 세탁도 건조기 쓰고 그러니깐 햇빛에 말리지 않으니깐
계속 있는가봅니다.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