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친구 미니홈피를 통해 이렇게 세스코맨님을 알게되었네요.
우후훗,,
저기 , 거두절미하고,
저희집이 지은지 거진 40년이 다되었거든요
이제 왠만한 크기의 바퀴는 무섭지도 않을정도가 되었어요
에,,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였을거에요
1층에서 혼자 지낼때였는데(축대집이라 지하아닌 지하ㅠ)
뻥안치고 달걀크기만한 바퀴가 바닥에서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않은속도로 기어가고있더라고요
그당시 1학기 기말고사쯤,, 급여름으로 가고있을때였는데
수학책을 냅다 던졌습니다.
저도 워낙 수학을 싫어라하는터라,,
암튼 그 사체를 치웠어야 했는데
그렇게 3일을 방치했더랫습니다.
3일후에 방 문을 여니,
왠,, 쓰레기 썩은냄새가,, -_- 퀴퀴하게,,
제 질문의 요점은,
바퀴벌레도 죽어서 썩으면 냄새가 나느냐
이겁니다,
제가 여러종류의 바퀴를 집안에서 상대하다보니
암놈수놈가리는것은 기본이고,
날수 있는것과 날수 없는것까지 구분하게 되었는데요,
그것들은 즉시즉시 치워서 그런지
냄새는 느끼지 못했는데,,
아 독한것들,,
죽어서까지 그렇게 더러워야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요,
날아다니는 바퀴들을 손쉽게 죽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거 세스코 한번 불러봤었는데
균열이 심해서
손쓸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제길스미슨,,
도와줘요!!
미국바퀴라면... 냄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몸속의 내장들의 부패로 인해 날 수도 있지만 어지간 해서는 부패냄새까지는... ^^!
날아다니는 바퀴를 죽이기 위해서는 에어졸 형태의 약제가 좋습니다.
대부분 서식처가 집 밖이고 창문틈 기타 벽의 틈을 이용하여 들어오는 것이기에
에어졸을 이용하셔서 바로 바로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창문틈 벽틈을 막아 주시면 집안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