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제가 여기 게시판에다가
2시간 동안 바쁜 업무와 피로에 치친 세스코맨을
즐겁게 해주기 위하여 긴 소설을 하나 적어 올렸습니다.
물론 질문형식이었습니다.
세스코맨의 답변만을 기다리면서 매일 매일 기다렸는데ㅡㅡ
글도 보이지 않더군요.ㅡㅡ^
너무 슬펐습니다. 세상살기가 막 싫어지더군요..
2시간 동안 학원도 안가고,,.ㅠㅠ
내용은 대충 이랬습니다.
나는 대인기피증이있고, 집안에서 나가지도 않고
5개월 동안 있다가 바퀴벌레들이랑 친해져서
5만마리랑 친해졌었는데 세스코가 찾아와서
어떡하냐고 질문한거였는데.. 기억은 나십니까? ㅡㅡㅡㅡ^
이런 질문 자체가 등록이 되여 있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이메일 주소를 등록 하시지 않았다면
저희가 답변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내용을 다시 올려 주실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