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봉숭아 물을 늦게 들여서 아직까지 남아 있거든요.
그런데 친구가 색깔을 보더니 굉장히 진하다고 어떻게 했냐고 묻더라고요.
친구는 옅은 색이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
봉숭아 물을 들일 때, 색상의 짙고 옅음을 결정하는 것은
꽃 말고 잎사귀의 양으로 결정됩니다.
잎사귀를 많이 넣으면 진하게
잎사귀를 조금 넣고 꽃을 많이 넣으면 옅게 들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