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이사온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전에 살던 집엔 바퀴라고는 찾아볼수 없었어요.. 이집도 지은지 1년 밖에 되지 않은집이라 안심하고 이시짐을 풀었어요..
헌데,,, 이럴수가,,, 사정이 생겨 이삿짐센타에 3일 동안을
보관해두었었는데, 아마 그 콘테이너 박스에서 옮겨왔는가봐요
여기저기 바퀴들때문에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용...
헛게 막 보여요.. 아침에 끓여먹은 김치찌게에서도 바퀴시체가 나올정도라구요...
여기가 강원도 동해인데,,, 여기까지와서 바퀴쫓아줄수 있나요?
바퀴하고는 하루도 살고 싶지 않아요... 흑흑
일단 컨테이너에서 보관했던 3일 동안의 기간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지은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바퀴벌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년수와 벌레의 발생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일단은 음식물 관리에 노력하시고 바퀴끈끈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동해에 살고 계시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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