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기분 안좋거나 우울할때 요기와서 글 읽어보거든여.
그럼 안좋았던 일들은 어느새 다 까먹고
세스코맨들의 답변에 웃게 되는데여...
이상하게 요기와서 글 읽다보면여..
온몸이 가려워여.....ㅡㅡ;;
그래서 막 긁으면서 읽게되여...
왜그럴까염?????????
간간히 고객님과 같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고객분들이 올리는 사진이나 글 때문일수도 있고
제가 올리는 답글에 실제적인 경험이 기술되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글을 읽거나 생각만 해도 몸이 가려울 정도인데,
실제로 벌레가 생기면 얼마나 끔찍할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