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근무하는곳에서 바퀴벌래를 잡았는데
바퀴벌래 꼬리에 알집이 달려있었습니다
그래서 터뜨려볼랬는데.. 바스락,, 거리면서 부서지더라구여..
암바퀴가 알집을 꼬리에달고 알을부화시킨건가여??우리매장에서??????????
빈알집을 꼬리에 달고다닌건가요????
알집이 바스락거리면서 부서졌다는 것을 볼 때,
알집이 약해 부화직전까지 매달고 다니는 독일바퀴인 것으로 사료되며,
형성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알집이 생겨나면 그 알집에서 알이 성장하다가 부화직전에
암컷이 알집을 떨어트린 후 유충이 나오거든요.
거의 다 성장하여 부화직전의 알집은 터트리면 내용물을 볼 수 있지만
막 알집이 형성된 상태에서는 알이 작은 상태라
거의 내용물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