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거의 반개월동안 개미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걸로 치면 고개가
절로 흔들어집니다. 일단 세스코는 비용때문에 조금 꺼려졌구요 개인이
하는 방제업체로 연락했는데 집에 개미가 워낙 많아서 인지 아니면 그
아저씨가 잘 못하는건지 약 쳐준대는 개미가 없어지다가 다른곳에 다시
나타나고 불러서 또 약 치면 그 부분은 없어지는데 또 다른곳에서 개미
가 생깁니다. 그러기를 6개월이 훨씬 지나버렸네요. 아파트가 오래돼서
그런가요? 13년여 됐는데요... 결국은 개미들이 침실에까지 침범해
할 수 없이 세스코에 상담신청 해놨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번 붕산.설탕
물로 임시방제를 하긴 했는데요.. 화장실..거실..방마다등등...
어느 한군데가 없어지면 다른곳에 자꾸 발생하는거...도대체 없어지기는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