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월이면 저도 전역입니다
하지만.. 빨리 전역해야지 하고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말년휴가 나와보니.. 진로 문제 복학문제 여간 머리아픈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외삼촌은 대학졸업장 아무나 따는거니.. 그냥 자퇴나해서 기술이나 배우라고하고 듣고보니 사립대라서 등록금 장난아닌데.. 솔직히 대학등록금이 거품이 많지않습니까 ? 한 3개월공부하나: 그래서 사이버대학도 알아봤는데거기나오면 사회에서 취급안해줄것같아서 그것도 문제고
나오니까 막상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군대에서 살앗더니 단세포가 되었나봐요 ㅜㅜ
이왕 시작한 것은 끝을 봐야 합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만 못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