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 우리 곤충들만 잡냐고.
아니 적어도 우리도 먹고 살아야될거 아니냐고.
옆집 바퀴네랑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뭐?
초인종 울리니까 막 니네들이 칙칙거리는걸로
우리 아들딸내미 죽이냐?
아직 머리에 더듬이도 안돋은 아가들이였는데..
너희들 이래도 되는거야?
아랫집 쥐똥이네가 그 칙칙거리는거 뿌리는 인간이
세스코란 곳에서 나왔다고 알려주었어.
니들때메 설날연휴 참 우울하게 보냈다.
연휴도 끝나서 찾아가려고.
기다려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