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 개미여왕인데
아니 너희들이 데체 뭔데 그래
우리도 먹고 살아야될꺼 아이가?
옆집 바퀴네랑 윗집 쥐돌이네랑 재밌게 살고있는데
어떤 세스코에서 온 인간이 뭐 뿌려가지고
우리 아들딸 다죽여버렸어.
아직 머리에 더듬이도 안돋은 아가들이였는데..
내일 너희들 찾아갈꺼다.
세스코는 덤벼라
옆집 바퀴랑 윗집 쥐돌이네의 가족들도 같이 올꺼야..
우리아들딸 죽인것, 후회하게 될꺼다. 흐흐흐..
아니 이런... 개미의 엄마를 위장한 개미 같으니라고...
개미의 더듬이는 알에서 나오자 마자 있는데
그걸 아직 모르고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