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엔 2개의 어항이 있습니다. 하나는 걍 담수어항이고요
또하나는 해수어가 살수 있는 해수어항입니다.
두개다 수조 특성상 오픈형이여서 윗부분에 뚜껑이 없이
오픈되어있습니다. 그리해서 물도 빨리 증발하조.
수조위에는 조명이 설치되어있구요.
집에 어항을 둔지 2년이상되었습니다.
헌데 최근에 이 해수어항을 돌리면서 어항 표면에 밤만되면 날벌레같은것이 낍니다.
첨엔 왜 과일같은거 먹고나면 꼬이는 날번랜줄만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이건
날아다니는벌래가아니라. 어항 수면위에 꼭소금쟁이만냥 떠다니는 놈들입니다. 색깔은 흰색에 꼭 먼지같구요. 크기는 1mm 남짓? 글구 알인지 몬지 조금 길쭉한것이 떠다니구요. 밤만되면 어항 수면위를 빙글빙글 떠다닙니다.
개체수도 많구요. 이거 모조? 미티겠습니다.
건져내면 다음날 저녘엔 또생기구.. 꼭 밤에만 꼬입니다. ㅠㅠ
한번도 이런적이없는데 해수어항하고부터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것두 최근에. 다른 담수어항 하나는 또 웃긴게 그곳은 멀쩡합니다.
해결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고객님!
세스코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리가 있습니다...해변파리 또는 물가파리, 굴파리 등입니다
근데 얘들은 대부분 1mm 가 넘습니다
그 외의 것은 곤충이 아닌 해수에 살수 있는 동물플랑크톤 또는 식물 플랑크톤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바다는 모든 생명체의 발생근원으로 우리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아직 더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표면에 하얗게 생길수 있는것은 너무도 많아 설명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해수어항을 구매하신 곳에 가셔서 조언을 구해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