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맨 ! 세스코맨 !
저에겐 10살 많은 남자친구가 있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잠수를 탔어요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
그 사람은 사실 특이한 사람이에요
그 사람과 사귄지 3달이 흘렀지만 저도 잘 모르겠거든요
그 사람의 친구들은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그냥 기다려 보라고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답니다
그래도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제가..어떡하면 좋을까요 ?
세스코맨은 여자친구에게 이런 아픔 주지 마요 ㅎㅎ
세스코맨은 분명 안그럴거라고 믿어요
10살 차이일 경우 남자분이 20대일 수도 있고, 30대 일 수도 있겠지요...
(40대는 아니겠지요? ㅡㅡ;)
업무에 집중하다가 전화할 시간을 놓치는 경우도 있어 전화를 하고 싶어도
계속 못하는 경우도 있고, 뭔가 특별한 일이 있어 잠시 혼자 생각해야할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그 사람의 친구들 말 보다는 본인의 친구들과도 상의해 보세요.
아무래도 친구들에게 속 편히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을 것이고,
그에 따른 보다 적합한 태도를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뭐 저는 딸래미가 먼저 전화를 해서 찾기 때문에
이럴 일은 절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