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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같은것이 아주크게
  • 작성자
  • 작성일 2008.03.0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저희집은 18층 꼭대기입니다.

바퀴나 개미등 본적이 없죠

가끔 날파리 정도 ..

전 참고로 벌레보면 기절합니다..


근데 제가 술을 먹고 집에 3시 쯤 들어왔는데

화장실에서 씻고 거울을보다가 옆을봤는데 벽에 정말

몸체만 500원동전만한 거미가 있더라구요

저는 술김에 잘못봤나 싶어서 눈을 감았다가 떴는데

이번엔 자리를 훽 옮겨 다른데 붙어있었어요

마치 순간이동처럼............



소리를질러서 엄마가 나왔어요

덕분에 술먹고늦게 들어온거 걸려서 엄청 맞았죠

근데 너무 거미가 무서웠어요 마치 독거미같이 ..

어떻게 올라온건지..

엄마가 거미를 잡아서 베란다 밖으로 던졌는데

제생각에 그거미가 우리집을 기억하고

배관을 타고 기어올라 올 것 같아요

가능한가요 이런일이 ?

거미는 복수하고 막 그러잖아요..

언젠가 자다가 눈뜨면 내 침대옆 벽에 붙어있을 것만 같아요

거미가 기억하고 쳐들어 오는게 가능한가요 ?




재차 절대 불가능하니까 안심하시고요.


화장실에 위치한 천정틈새나 환기구 등을 통해서도 침입할 수 있느니


거미를 비롯한 다른 해충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이런 틈새가 있다면


실리콘 등으로 보완을 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거미가 순간이동을 한 것이 아니라


술을 드셨기 때문에 인지능력이 떨어져


눈을 깜박이는 순간 자체가 상당히 오래걸렸을 것입니다. *^^*



답변일 200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