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잠을 청하기 위해 침대에 오르던 중..
바닥에 왠 먼지가 떨어져 있기에
아 줏고 자야겠다 싶어서 줏으려는 찰나.
그 먼지같은 것이 꿈틀거리는 것이었습니다. 아..-_-
잊을수가 없네요..
길이가..한..1cm정도 되서 전 정말 먼지인줄알았는데;;
색깔은 거무튀튀한 것이...너무 징그러웠어요..
그게 실지렁이가 맞나요?
그게 대체 어디서 출몰했을까요..아..
지금 징그러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침대에도 나타날까봐..ㅠㅠ
한 마리가 나타났다는 건 어딘가에 또 있다는 거 일텐데..ㅠㅠ
어디서 나타났을까요..흑!
도와주세요~
크기는 좀 작기는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는 그리마로 추정됩니다.
그리마를 제어하고자 한다면 습한 장소가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그 다음으로는 문지방 틈새, 욕조 틈새, 벽면 틈새 등
그리마가 숨어 지낼만한 곳에 대롱달린 에어졸을 이용해 약제를 처리하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하는 그리마를 포획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