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친이 세스코 맨입니다...입사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우린 5년째 사귄 연인이구여...정말 신기한건...
얼마전 제가 다니는 회사 구내식당에 쥐가 너무 많아서
영양사님이 세스코에 의뢰를 했는데요~
글쎄 제 남친이 왔지 머예요~ 관할구역인가봐용~구래두 넘
신기하져? 하하하 우린 정말 인연인가 봅니다...
영양사님께서 세스코에 의뢰한후 우리 구내
식당에 쥐가 없어졌다구 아줌마들도난리들입니다
첨엔 학교졸업하구 전공도 아닌일을 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저렇게 열심히하나 이해를 못했었거든요...
그치만....이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자기 적성에 맞다구 너무 열심히인 남친을 보면서 사람은
정말 자기가 조아하는일을 해야 행복한거구나...하는 생각
마저 드니까요~
정말 열심히 해서 세스코에 1등가는 세스코맨이 되었으면 하
는 제 바람을 몇자 적어봤습니다
세스코맨 화이팅!! 입니다
애인자랑인지 세스코의 실력을 대신 홍보해주시는 글인지
그 진위를 정확히 판단할 수 없지만
아무튼 아름다운 연예하시고
결혼할 때 청첩장 꼭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