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없는 집에서 살다가 몇일전 이사를 했는데요..
어제...... 밥을 하는중에...
싱크대를 유유히 기어가고 있는 붉은 개미를....
여기저기 열어보니 없는곳이 없었어요~~~
전에 살던사람이.. 바퀴벌레 약을 여기저기 붙여놨던데
걱정하고 잇던 바퀴벌레는 안나오고
개미가 아주 득실득실...
인터넷을 뒤져보니 개미가 천적이라서 개미를
풀어놓으면 바퀴가 죽는다는..말을 봤는데...
우리집 개미가 바퀴벌레를 다 잡아먹은걸까요?
오늘 개미 죽이는 약을 사서 죽일 생각인데...
개미를 죽이면...
다시 바퀴가 나오는건 아닐까요??
벌레 정말 싫어욧!!!!!
이사하기전에 정말 깨끗하게 청소했는데~~~~~~~~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고객님!
세스코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개미와 바퀴간의 영역에 관한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바퀴같은 경우 특별하게 자신의 영역은 없고 집합페르몬을 분비하여 군집생활을 합니다.
개미같은 경우 영역이 있어 다른 벌레가 침입을 하면 전쟁을 해서 영역밖으로 몰아 냅니다.
개미의 몸은 작지만 한 군체당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개미가 많이 이긴다고 하네요…
그러나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입니다.
개미와 바퀴의 생활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면 한 집에 두 해충이 모두 서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영역이 겹친다 하더라도 개미가 전쟁을 피하려고 한다면 두 개체 모두 서식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집에 서식하는 개미는 애집개미(작고 붉은빛이나 갈색빛을 띠는 개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주성 개미인 애집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는 일반 살충제로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이기 때문 입니다.
또한 개미는 서식처 밖에서 생활하는 숫자가 전체의 1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활동하는 일개미만 약제를 사용해 죽인다고 개미 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개미의 이동 경로 및 서식처 등을 파악하여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개미(애집개미)의 경우 한달 간격으로 2회의 집중관리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2회의 집중관리 서비스를 통해 현재 문제되는 개미가 완전히 퇴치되었다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 외부에서 계속 침입하여 번식할 수 있습니다.
개미는 이웃을 통해 이동해 올 수 있고, 시장에서 사오시는 물품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될 수 있습니다.
또한 번식력이 뛰어나서 한번 침입하게 되면 그 개체수가 단기간에 증가하여 또다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집중관리 서비스 후에 지속적인 정기관리 서비스를 받으시어 해충의 서식을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해 보세요~. ^^
더 궁금하신 내용이나 자세한 안내를 원하시면 고객센터1588-1119 로
전화주시거나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