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좀 전에 에프킬라를 쳐서 죽은 바퀴벌레가 싱크대 밑에서 나왔거든요.
근데, 가끔은 뒤집어 죽은 듯 하다가 갑자기 살아나는 놈도 있더라구요.
이놈이 고도의 지능으로 죽은 척 하는 건지, 정말 죽어서 뒤집어 졌는지, 도대체가 구분이 안 가네요..
건드려 보지 않는 이상 확인을 못하겠는데, 이럴땐 어떻게 구별하나요?
불가피하게 약제를 사용해 바퀴를 처리한 경우에는
박스테이프 등을 이용해 붙여 제거하시면 됩니다.
죽은 놈이건 반쯤 죽은 놈이건 모두 붙여 버릴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