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가지 문의 드릴께 있어서 몇자 남깁니당...

제가 살고있는 집은 조금 오래된 일반 주택인데요...

거실벽이나 각 문, 문지방 창문 등이 나무로 되어있는 1층 주택이예요..

여기에 산지는 이제 횟수로 2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저랑 언니랑 31개월정도 된 조카아이랑 슈나우저 한마리...

가족은 대략 이러하답니당

여기 이사와서 첫 여름엔 특별히 보이지 않던 바퀴가

여름이 거의 끝날무렵부터 아주 큰 ㅠㅠ 성충바퀴와 새끼바퀴가 보이더군요

뭐 어쩌나 저쩌나 주택이나 일반 가정집엔 흔히 있는일이고 아닌가요? ~_~

게다가 집자체가 나무로 많이 되어있는데다가 강아지 까지 있으니

뭐 그러려니 했는데요...

여름끝물부터 보이던 바퀴가 가을 겨울이 되어도 당췌 없어질 생각을
안하는거예요...

어릴적 살던집은 여름에 반짝 바퀴가 나왔다가 날이 싸늘해지면 안보이던데

겨울까지 보이는 바퀴에 참을 수없어 이렇게 문의드려요...

여름엔 성충바퀴까지 보이지만 겨울이나 물론 지금도 새끼바퀴만 많이보여요

특히 강아지가 볼일 볼 수있게 화장실앞에 패드를 깔아놓는데..

거기주변에 새끼바퀴가 많은거 같애요... 그담이 주방이구요...

인터넷검색이나 세스코에서 봐도 몇번의 살충작업보다 한번의 걸레질이

더 효과적이란 말에 급히 쓸고닦고를 반짝 열심히 하고 바퀴벌레약

그러니까.. 짜는타입인데 그걸 구석 조심히 (강아지가 먹을까봐용 ㅠ)놓고

뭐 대략 이런식으루 하니까...

조금 줄어든듯하나 새끼가 이렇게 보이면 어딘가에 성충이 있단뜻이 아닐까하고

내심 너무 불안하고 새벽에 깨서 화장실갈때 조카가 깰까 불은 못켜지만

소심하게 핸드폰 희미한불에 의지하며 간답니당 ㅠㅠ

겨울에도 바퀴가 보이는건 우선 보일러때문에 따뜻해진 내부온도와

매일매일 청소하는 부지런도 부족하고... 또 실내에서 애견을 키워서

그러한 것인지 궁금하구요...

겨울엔 성충바퀴를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새끼바퀴만 왜 그렇게 보이는건지

새끼바퀴벌레가 보이면 성충이 있단 얘기같은데 당췌 보이질 않으니...

안보이니 맘은 편하지만 ~_~ 그래도 분명 어딘가에 있단 생각에 후덜덜덜

도데체 엄마바퀴는 어디서 숨어있을지 궁금하구요...

아 또 한가지 이런 일반가정주택에서 만약 세스코를불러 살충작업을 한다면

아파트보단 효과가 덜하죠? 다른곳에서 들어올 수있는 루트도 많고 뭐등등

일단은 정말 이렇게 새끼나 여름에 바퀴가 많아도 살충작업이 가능하신지

진짜루 정말루~ 바퀴가 없어질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제 질문이 두서없이 긴데... 당췌 4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새끼나 성충이나 여튼 바퀴벌레가 안보일때가 없으니 너무 무서워서요...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_+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