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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런상황처음!
  • 작성자 미르
  • 작성일 2008.03.10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저는 이천에서 삽니다///

고향은 수원이예여

어제 여친이랑 수원에서 이천가는 버를타구갔죠....

그런데 버스맨 뒷자리에서 두번째자리아시죠??

거기에 여친이랑 같이 앉아서 한참을 가고있엇죠...

그런데 갑자기 맨앞에 앉아 있는 아줌마 한분이 저희잇응데로 오셔서 하는말....

" 학생들 미안한데 내가 급해서 그러는데 앞자리로 가줄래요??"

하고말씀하시는거예여

저는 아줌마가 멀미를 해서 오바이트를 하실려구 뒤로 오셧구나 하고 생각을햇어요.

그래서 여친이랑 바로한칸 앞으로 이동해서 각각 나누어서 앉앗어요.

거의다왓기에 따로따로앉았죠

저의상상대로 봉지에 뭐가 막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여.

그래서 저는 속으로아줌만 괜찮으셔요?한마디 할까??뒤를돌아보면서 괜찮

냐구 할까??

이렇게 생각하고잇엇어요....냄새도 막나서....아줌마가가 한숨을 길게 쉬

셔서 나는 이제 좀

속이 풀리셧나???하고생각했어요

이렇게 생각하는동안버스는 도착을해서 여친이랑 같이 내렸어요

내리자마자 여친한테 전 "자기야 아줌마가 마니 아프신거같은데 괜찮으셧을까"

하고말을햇죠.

그러자 여친이 하는말....


















"자기야 아줌마 똥샀어"///

ㅠ.ㅠ 정말 대박이였어요...

제가 생각했던거랑 전혀맞지 않았네여....

얼마나 급하셧으면 달리는 버스안에서...세스코맨이였으면

아줌마등을두드려주었을까여??ㅋ





축농증이나 비염이 있으신가요?


이정도의 냄새를 잘 못맡는다는 것은 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ㅡㅡ;


이비인후과 진료를 한 번 받아보세요~!




답변일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