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보면 깨알보다 조금 작은 까만 점들이
앞발코니의 창문,화분,천정,심지어 널어놓은 빨래에까지 붙어있었습니다.
약을 뿌린후 죽은 벌레라고는 쥐며느리뿐인데
이놈들의 흔적인지 궁금합니다.
글쎄요. 저도 쥐며느리 배설물이 어떤게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본적도 없고 또 알고 싶었던 적도 없었기 때문인 것 같은데
쥐며느리의 이동경로로 보기 힘든 곳에도 묻어 있다고 하시니
좀 난감한데요...^^;
바퀴끈끈이 등을 활용해 어떤 곤충이 또 숨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