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를 서핑하다가
댓글을 봤는데
쥐새끼 잡는 세스코 라는 별명을 보고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모든 글에 답변을 달아주시는 것 같아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 달아주시는 분은 원래 하시는 일이 무엇이고
몇년전 제가 남긴 글에 답글 남기신 그 분이 아직도 그 일을 하시는지
총 몇 분이 답글을 달아주시는지 궁금합니다.
^^;
살다보면 예전의 그 어떤 것들이 불현듯 떠올라 다시 보고싶을 때가 있지요.
예전 그대로인 상태도 있고,
변했거나, 아예 없어진 것도 있지만
내가 기억했던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으면 왠지 느낌이 좋기도 합니다.
질문을 하시는 분야에 따라 해당 실에서 답변을 드리고 있으며,
예전부터 있었던 저,
아직 그대로 이 자리에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