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을 자주 남기네요.
그만큼 벌레가 자주 나타난다는 뜻이겠죠.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요놈이 벽을 타고 있더군요.
요놈 옆을 탁탁 두드렸더니 겁을 먹었는지 얼음! 하고 있길래
그 순간 찰칵 접사로 찍었답니다.
정체를 밝혀주세요.
사진상으로는 가슴의 특징이 정확치 않으나 톱가슴머리대장으로 추정됩니다.
저장식품해충의 한 종류로 근본적인 대처를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물건에서 발생을 하는지 조사를 하셔야하고
상태에 따라 폐기 또는 선별 후 보존을 하는 등의 처리를 하여야 합니다.
인체에는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