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근 사직 야구장에 간 후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된 부산갈매기입니다.
롯데가 요즘 잘하네 한철이네 이래서 한번 가봤는데
사직에서 내뿜는 3만명의 열기에 질식할뻔 했어요
정말 3만명의 관중이 한입으로 부산갈매기를 부를때는 눈물이 날 정도였음 ㅠㅠ
세스코맨도 야구 좋아하시나요? 좋아하면 어느팀을?
아 그리고 사직구장도 혹시 가보셨는지 알고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책이나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했었기 때문에
저는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 자체를 별로 즐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가대항 결승전이 있다면 종목을 가리지는 않고 그냥 TV로 봅니다. ^^;
한때 운동이라고 했던 것이 있다면 볼링인데,
요즘 볼링장 찾기가 정말 쉽지 않지요... ㅡㅡ^
(그렇다고 볼링을 잘 치는 것도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