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안된 주택입니다..
창틀이 썩었는지 4월이면 날개 달린 개미가 나옵니다..
꼭 이때만 나옵니다..썩은 문틀이 있어서 2년전에 교체를 했는데
다른 창틀과 벽에 합판이 대져 있는데 거기가 썩었는지 올 4월에 엄청나게 나오고 있습니다..벽지를 뚫고도 나옵니다..청소기로 빨아들여도 날개는 떨어져서 잘 안 쓸어지고 날개 없는 놈들도 보입니다..
집에 아이들이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게다가 알러지 비염이 있어서..
이런 개미도 방제가 되나요?
봄철에 날개달린 개미를 볼 수 있는데, 봄부터 초여름(4~8월초까지) 결혼비행을 하는 시기로 수십에서 수천마리 날개미가 한꺼번에 보일수도 있습니다.
벽틈, 문틈, 창문틀등 오래된 나무사이에서 발생이 되므로 실리콘을 등을 이용하여 틈새를 막아 미연에 나오는 것을 차단해주시고 보이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잡아 개체수가 줄어들도록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현재 세스코 연구소에서 방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중으로 아직은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