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동생이 지금 집에 혼자있는데 그리마가 소리내며 운다고 울면서 전화했습니다
여동생이 너무 펑펑울길레 일단은 맞장구를 쳐줬는데
그리마가 우는게 가능한가요? _-
그리마가 소리를 내면서 운다는 것은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친구 여동생 분이 누군가에 기대서 울고 싶어서 그냥 한 소리 아닐까요? ^^;
그런데,
친구 여동생하고는 왜 전화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