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구미공장에서 제조된 신라면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농심에서 근무하는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농심공장은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청결도는 심하다 싶을정도로 깨끗하다고 합니다.
이번 바퀴벌레사태가 제조과정에서 나왔다면
세스코의 해충방제서비스가 잘못되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제가 자주 애용하는 식당(신림9동 푸드웰)도
세스코의 해충방제서비스를 받고 있으므로
바퀴벌레의 출현이 없을거라고는 확신할 수 없게 됩니다.
세스코측의 상황정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