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많이 안좋지만...
날개가 원형?하트모양처럼 생겼는데 초파리인지 날파리인지...
무슨 해충인지 잘모르겠네요. 무슨해충이죠?
이사와서 화장실 천장에 붙어 있길래 처음엔 약뿌려 죽였지만 이게 다음날만 되면 또 10마리 이상이 붙어있고 이젠 거실 형광등 근처에 10마리 가까이 날아 댕겨요. 형광등사이에 검은게 잔뜩 보이니 암만봐도 시체 같은데... 엄마한테 세스코 부르자니깐 그냥 약이면 된다고 하시는데 약가지곤 도저히 안되요. 점점 늘어나서 어젠 방까지 수마리 들어와서 귀에 윙윙거려서 잠도 못자고.. 곤충같은거에 혐오감이 심해서... 목욕도 못하고..
하수도에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글이 길어졌군요..
답변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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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