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지더니...
지역뉴스에서 검은날개버섯파리라고 나온그날...
아파트 9층임에도 저 시커멓고 쬐그만 녀석들이 방충망에 다 들러 붙어 있더라구요..
방충망에다 대고 xx킬라를 막 뿌려(오늘 한통 다 썼네요)
아파트 관리소에서 방송하길 시에서도 방역한다고 난리 났다는데..
변종 파리라고만 알지 첨 보는 것들이라...
벌레를 넘 넘 싫어 하고.. 작은애가 파리 한마리만 봐도 기절하는 애기라..
방충망에 물구멍...그 작은 곳으로 그 나쁜 벌레들이 들어오네요..
날씨가 추워져야 없어지는건지..
전자 모기향 피워놓으면 되는건지...
살려주세요... 보기도 글코.. 잡았을때 터지는 그 시커먼 녀석이 넘 싫어요..
외부에서 발생해 침입하는 것으로 빈틈 없이 막고 차단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창틀의 물빠짐 틈새의 경우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휴지나 알루미늄 호일로 막아두시고
방충망과 창틀의 틈새가 없는지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입시에도 신속히 문을 여닫아 침입밀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