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여름에 생기기 시작한 녀석입니다.
아주 미치겠어요.
집안 여기저기 작년에도 본 기억이 납니다.
겨울에는 동면을 하는건지 안보입니다.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엔 한 3~4주 전부터 생겼습니다.
단 과일이나 쓰래기통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저기서 슬금슬금 기어다닙니다.
손으로 잡으면 딱딱한 날개?때문인지 "뽀직"하고 죽습니다.
이녀석이 웃긴게 가만있을땐 몸을 원으로 말아버립니다.
마치 난 먼지입니다라고 하듯이..
사진에 있는 가운데있는 녀석입니다. 왼쪽으로는 잡벌레이고(집이 1층이다보니 많이 들어옵니다.)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완젼 짜부러진녀석 반쯤 짜부러진녀석 입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