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진에서 보니 우리집에 서식하는 바퀴는 먹바퀴인 것 같습니다.
ㅡㅡ;;
주로 부엌에서 많이 나오며 오늘은 제 방에까지 침투하려고 하는 걸
냅다 잡았습니다.
거의 매일 밤 12시에 부엌에서 바퀴를 잡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매일 한 마리 이상씩을 안잡으면 뭔가 허전한게... 일상의 마무리를
안한듯 합니다. ㅡㅡ;;
그런데 중요한 건!!! 이놈들이 바퀴벌레용 끈끈이 근처에도 안갑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오라오라 파워~ 뭐시기를 사다가 부엌에 도배를
했는데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컴배~를 사서 붙여놔도 그 수는
계속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ㅠ_ㅠ
어제는 글쎄 욕실에서도 출현을 하더군요.(거의 부엌에서만 출현 했었음)
아~ 이 진화하는 바퀴벌레 어떻게 하면 씨를 말릴 수 있을까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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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