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새끼 바퀴가 요 위에서 기어다니더니,
오늘은 방금 전 2센티미터나 되는 바퀴가 화장실 앞에서 냉장고 앞으로 기어가다 멈추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밤중에 부엌을 휘젓고 다닌다는 증거겠지요.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도대체 세스코 서비스 받은 지 한 달도 안 돼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왜 생기는지 납득이 안 갑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바퀴가 싫어서 서비스를 두세 달에 한 번씩 해 주기로 한 말에 안심하고 살았는데, 이제 얼마나 자주 서비스를 받아야 할까요. 이거 시간 낭비에 경비 낭비 아닌가요. 제대로 좀 해 주세요. 자주 온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제대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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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