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게시판 25페이지까지 살펴보다가 왔습니다.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게하는 답글들, 세스코님의 따뜻함이 마구마구 묻어납니다.
제가 좀 삐딱한데다가 말 절제를 잘 못합니다.
세스코님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비결 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연습을 해 보세요.
쉽다고 생각하겠지만 정말 힘든 겁니다.
말을 듣다가 어떤 대목에서 끼어들고 싶더라도 절대 상대방의 말을 자르지 말고,
중간중간 반응도 보이면서 호응을 보여주심다면
모두들 좋아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