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달전에 자다가 다리에 벌레에 물렸습니다
원래 벌래가 물어도 간지는 편이 아니라 그냥 사그라 들겠지 싶어
놔뒀는데 갑자기 엄청 간지러워 지면서 간질지도 않았는데 부어오르더라구요. 저는 너따위에 질까보냐 싶어 위에 반창고를 붙여 무의식적으로라도 간지는 것을 차단했습니다. 맹세코 한번도 안간질었어요.
자고나니 부어오른부분이 피부색이 변색이 약간 된것빼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라구요. 아 없어졌구나 생각했는데 ..
그날 이후로 왠지 다리가 엄청가려운데 라고 생각해서 보면
그 물렸던 부분이 부어올라있고 또 신경끄면 가라앉았다가
또 어느날 부어올라있고 그러네요.
꽤나 반복되어서 조금 신경질도 나고 병원을 가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이런질문을 어디다 물어야할지 몰라서
일단 물어봅니다. 이런 벌레 종류는 무엇이고 어떻게하면 다시 안붓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