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이상하게 낮잠만 자려고 누울라치면 갑자기 따끔하면서 그쪽을 손으로 훑어보면 모가 짚히더니 개미같은게 눌려죽은게 꼭 발견되더라구요. 그리고는 엄청 따가우면서 그 주위 반경 5cm이상은 벌겋게 부어오르구요. 예전에 개미한테 물렸을때 그런 적이 있긴 했었는데 요새는 빈도가 넘 잦아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을 지경이에요.
지금 한 열 군데 정도 물리고 한 2주 정도 무지 가렵고 따끔거리는 데다가 피부도 검게 변해서 괴로워요. 이 해충이 도대체 정확히 무엇일까요? 개미처럼 검은색에 더듬이 두 개, 날아다니길래 잡았더니 꼬리에 침까지 있더라구요.
어떻게 없애야 하는건지요. 아파트라서 그런지 얼마 전에 전체 동에 약 치러 다니긴 했는데 어느 한 집이 빠지면 헛수고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독한 약이라도 쳐서 없애야 할텐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올려주신 사진은 현재 기술연구소로 해충동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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