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슴속에 해충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꾸 저를 마음아프게 만드네요
500여일전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는데..
자꾸 생각납니다..아니 맨날 생각납니다..
문자한통 보내보고싶어요.."밥은 먹고 다니냐" 이정도로요
주변 친구들 구차한짓말라고 합니다..
세상에 여자 많다고 합니다..
전..그녀를 위해서 구차한짓 ..자존심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다른 여자..저에겐 그저 사람으로만 보일뿐..
도와주세요 만능 세스코님..
어떻하면 돌아오게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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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