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해충백과에 보니깐 애수시렁이? 걔랑 닮았더라고요.
나온지는 지금 한 2~3주 정도 됐는데요. 크기는 0.5cm~1cm 정도 되는거 같고요.(정확히 재어보진 않았지만) 쌔까맣고 약간 타원형이예요.
하루에 적어도 3~4마리씩 나오는데요.
제가 벌레 알러지가 있는지 벌레만 보면 가렵고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휴지로 잡으려고 하면 가끔 휴지 사이로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왜 벼룩이 뛴다고 하는것 처럼 말이예요(벼룩은 실제로 보진 못했지만ㅠ)
요즘 잠을 통 못 자고 있습니다. 얘네들을 없애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톡토기로 의심됩니다.
톡토기(springtails)의 경우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거든요.
톡토기의 경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토양의 오염도를 알 수 있는 지표생물로서 이용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토양에서 서식하며 사람에게 해를 준다는 보고는 없으니 안심하시고요.
습기제거와 깨끗한 청소를 통해 관리하셔야 합니다.
에어졸을 사용해 타일/바닥/벽면/욕조 틈새 안쪽으로 약제를 분사하는 방법도 있는데 실리콘이나 백시멘트를 활용해 막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요.
환기를 통한 습기제거는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