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깨알보다 작은 벌레가 기어다녀요....
집먼지진드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눈으로 안보인다네요..
갑자기 보이기 시작하더니 제법 많이 보입니다...
애기 옷에 심지어 머리에도 기어다니는걸 발견하고는 머리도 빡빡밀고..
주로 보이는곳이 장판끝 그러니깐 벽주변 가까이서 보이네요..
벽에도 붙어있고요... 손으로 그냥 눌르니깐 안죽고 손톱으로 톡하니깐
죽어요...약간 붉은쪽 갈색이라해야하나... 암튼 색깔은 그렇고요...빨간벌레처럼 피가나오는것도 아니고.. 너무 빨라서 사진도 못찍어올리겠고요... 뭘까요...답답하네요... 애기한테 붙어있는걸보니.. 아휴.....
18평 빌라정도면 해충박멸견적이 얼마정도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