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비스도 몇달전에 받아서 바퀴를 박멸을 했는데요.ㅠㅠ
오늘 친구랑 밤에 집에서 놀다가요.. 배웅해준다고 나갔는데 집 복도 밖에있는 조그만 음식물 쓰레기통근처에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한 바퀴벌레가 기어다니고 있는거에요ㅠㅠ날개도 달리고 대충 미국바퀴였던것 같아요(제가 바퀴를 많이 공부?해서..;;)ㅠㅠㅠ 식겁하고 얼른 집에 돌아왔는데 컴퓨터하다가 문쪽근처 벽(제집이 자취방이라서 문열고 들어오면 바로 부엌있고 또 문이있는 그런집이거든요.ㅠㅠ)에 아까봤던 그 바퀴가 있는거에요ㅠㅠ 솔직히 그바퀴가 맞는지도 모르겠구요..ㅠㅠ일단 크고 날개달렸긴 한데..ㅠㅠ 근데 저 따라 들어온 것 같은게 제가 서비스받을때 세스코맨님(?)께서 제집에 살고있는 바퀴는 가주성바퀴라고 했거든요..ㅠㅠ크기도 작은거구요..근데 이번에 본거는 대왕바퀴였어요..그럼 따라온거 맞겠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킬라로 들이부었는데요..원래 킬라쓰면 안되는거 알지만 너무 무서워서 그랬는데..ㅠㅠㅠ 암튼 죽여서 방바닥주위를 휴지로 깨끗이 다 닦구요...밖에나가서 버리고 들어왔는데 또 그새 따라 들어왔는지 몰라도 컴퓨터하다가 또 슬쩍 봤는데 이번엔 미니 바퀴벌레가 아까 나타났던 그자리에 기어다니고 있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너무 놀라서 또 킬라로 죽이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퀴는 어두운걸 좋아한다는데 제집은 불이 켜져있었구요.물론 그때 시각은 밤이였지만..그리고 서비스 받은다음에 바퀴똥한번 발견하지못했었구요..그랬는데 보고 정말 심장이 멎는줄 알았거든요...ㅠㅠㅠㅠ저 자취하는 가난한 사람인데 바퀴가 너무 무서워서 그때도 돈 거금 들여서 서비스 받은거거든요..ㅠㅠㅠ제가 지금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두서도 없이 써서 정말 죄송하구요..제가 하고싶은 말은 제가 발견한 바퀴가 제집에 이미 정착을 한건지..제발 아니었으면 좋겠구요.ㅠㅠ 킬라로 죽여서 바퀴가 정착하는건 아닌지..알려주세요..ㅠㅠ 주위는 휴지로 깨끗이 닦았구요ㅠ그 휴지들도 종량제에 넣어서 버렸어요.ㅠㅠㅠ 아! 그리고 서비스받았을때 두번째 서비스때 약을 처주시고 그 약을 제거 안해주셨는데 그게 그냥 그대로 있거든요...그럼 그거 제가 일일이 제거 해야하는건지...아님 그냥 둬야 하는건지도 알려주세요..ㅠㅠ다시한번 두서없고 긴글 읽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ㅠ